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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렌 메데리오스의 nothing gonna change my love 아닌가요?? 잠깐 흥얼 거리셨는데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니 절대음감 맞으신듯 ㅎㅎ 저 중딩때 옆 고등학교 축제에서 어떤 형아가 그 노래를 불러서 동네 레코드가게에서 그 테이프가 싹~ 동났던 적이 있었죠 그 사건 듣고 저도 그 테이프 샀었답니다 저랑 비슷한 시기를 지나오신 듯? ㅎㅎ

제가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셀럽들이 몇안되는데, 제가 좋아하는 두분을 한자리에서 뵈니 놀랍네요 ㅎ 3편 다 아는이야기지만도 정말 즐겁게 봤어요^^ 두분을 초반부터 보면서 공통점이 있었는데 영상을 갖춰놓고 하시지 않고 폰으로 대충 찍고 편집도 간단하게 하고 우선적으로 실행하며 조금씩 바꿔가시는걸 보면서 성공하신 분들의 실행력과 자신감을 배워야겠다 싶었거든요~ 완벽하게 시작하려는 잘못된 마음가짐을 버리고자요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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